2023년 1월 27일 금요일

마리아, 너희의 유일한 어머니

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(2023년 1월 25일)

여기 있단다, 내 아이들아. 너희를 혼자 둘 수 없어 그렇지 않으면 유혹에 빠져 기도를 그만둘 테니까. 나는 고독할 때나 함께 있을 때나 항상 너희 가까이에 있고, 고독을 생각하지 마라. 언제나 일관성을 유지하고, 우리 없이는 멀리 갈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라.

내 아들 예수님은 매일 기도보다 더 많은 모욕을 받으시고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. 나의 아이들의 대부분은 믿음이 없고, 하늘이 그들에게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세상의 것만 생각한다.

내 아이들아, 하지만 사후 세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란 말인가? 매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고 다시는 뜨지 않는가? 너희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갈 테니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어디로 가게 될까 자문해 보거라.

내 아이들아,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라고 말한다.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많은 이들에게 마지막이 될 것이며 되돌릴 수 없다.

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너희는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반복하지만 회개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믿어라, 서로 사랑하고 고백성사에서 자주 죄를 자복해라.

내 사제 아들들은 너희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. 아버지께 작은 기도들을 바치면 그분께서 사랑하는 성직자들에게 다가오실 것이다. 강인하게 버텨라, 죽음의 두려움에 휩싸이지 마라. 그것은 진정한 삶이 될 테니까.

마리아, 너희의 유일한 어머니

출처: ➥ gesu-maria.net